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너웨이/오버워치/2018년 11월 이전 (문단 편집) ==== 고정 픽에 대한 지나친 고집 ==== 겐트윈 조합을 경기 내내 이용하며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나, 이게 [[양날의 검]]이 되어 러너웨이를 크게 흔들고 있다. 대표적인 예가 하필이면 '''시즌 4 결승전'''. 1세트부터 7세트까지 계속 겐트윈 조합으로 진행하였는데, 이로 인해 의도치 않게 자신들의 독보적 장점인 FLEX 메타를 봉쇄시켰다. 게다가 그 겐트마저 [[박준영(프로게이머)|프로핏]] [[이동은(프로게이머)|후렉]] 겐트에 밀리면서 멘탈이 말려버리게 되었고, 결국 2연속 준우승이라는 매우 뼈아픈 패배를 맛보게 되었다.[* '''러너웨이 스스로 돌파구를 막아버린 셈'''이라 팬들도 선수도 아쉬웠던 경기였다.] 러너웨이가 잘하는 전략은 많은데, 그 전략에 전혀 기대를 안하니 모든 면에서 간파될 수 밖에 없다. FLEX 메타만 기용했어도 부산의 판단력을 흐린다는 최소한의 이득은 챙겼을텐데 지나친 고집이 화를 불러온 셈. GC 부산은 승자전에서 붙었을 때부터 겐지 대처를 잘 한다는 말도 많이 들렸는데, 여태껏 솔트, 솜트 이런 조합 만을 가져왔던 GC부산이었던터라 겐트를 꺼내는 건 처음이었다. 러너웨이는 그걸 캐치하지 못하여 GC부산은 학살 겐지를 완벽하게 대처하는 반면 러너웨이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차이를 드러낸다. 애초에 겐트를 1부 리그에서는 보인 적이 없다고 방심한 것도 한 몫했다. 좀 더 다방면으로 GC 부산을 분석했다면 프로핏의 겐지를 충분히 대처했을 것이라고 본다. 이런 고정픽에 대한 고집은 "'컨텐더스 4강전"' 에서 잘 드러났다. 윈스턴-디바-솜브라-트레이서-메르시-젠야타 조합만 너무 오랫동안해 해결책으로 들고나온 윈스턴-디바-겐지-트레이서-(루시우/메르시)-젠야타로 조합을 변경했을때 큰 이득을 보지 못하였다. 그런 솜브라의 대한 지나친 고집이 러너웨이의 4강 탈락의 원인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